I. 강의에 관하여

1. 강사 소개

저는 2016년 8월에 있었던 2017학년도 LEET에서 표준점수 합 145.6점, 추리논증 만점(당시 5명)을 받았고, 현재 서울대 로스쿨 1학년에 재학중입니다.



2. 강의 가격

책정된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는 할인율, 합본 할인가는 각각 기준단품가합대비/기준합본가대비)

 

(1) 할인가: 7/4~7/19(수) 자정까지

단품 6,000(32.6%)

11~14 합본가 23,000(35.4%/27.9%)

10~09예비 합본가 16,000(32.5%/23.4%)

 

(2) 기준가: 7/20(목)부터

단품 8,900

11~14 합본가 35,600 -> 31,900(10.4%)

10~09예비 합본가 23,700 -> 20,900(11.8%)

 

* 수강기간은 단품은 각 60일, 11~14 패키지는 150일, 10~09예비 패키지는 120일입니다{(1+l)*30}. 추가로, 15~17 패키지의 수강기간을 기존 90일에서 120일로 조정했습니다.

 

3. 주소

각 아래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11~14 패키지: https://educast.pro/13.682/

14년: https://educast.pro/13.675/

13년: https://educast.pro/13.676/

12년: https://educast.pro/13.677/

11년: https://educast.pro/13.678/

 

10~09예비 패키지: https://educast.pro/13.683/

10년: https://educast.pro/13.679/

09년: https://educast.pro/13.680/

09예비: https://educast.pro/13.681/

 

4. 부연

(1) 이전에도 그랬듯이 1~7번 풀이는 맛보기로 무료입니다. 이 것을 꼭 보시고 난 뒤에,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구매하시면 됩니다. 

 

(2) 리트 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서 감이 좀 떨어지기도 했고, 오랫만에 한 것인데다 여러 편을 한 번에 찍다 보니 계속 했던 말 하고 또 하기도 좀 그래서... 시간이 좀 줄었습니다. 사실 13년도 해설을 찍고서는 촬영이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서 12년부터는 좀 자세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많이 개선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말이 빠르다는 고질적인 문제는 아직도 그대로구요. 시간들을 합쳐서 표로 만들어 봤는데 확실히 평균이 예전보다 줄었습니다ㅠㅠ. 혹 수강하시려면 참고 바랍니다.



 

(3) Q&A: 설명이 잘 안 되어 있거나 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으시면 강의에 댓글로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학기 중이나 다른 일이 있을 때 제가 바빠 댓글 확인을 못 할 수도 있으니 댓글 달고 쪽지로 물어봐 주시면 거의 확실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제 해설의 풀이의 문제점이나 문제 자체에 대한 질문은, 강좌에 댓글로 안 달아 놓으시면 답장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 해설이 틀렸을 수도 있고, 다른 수강생들도 다 궁금해하는 사안일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다만 올 7월 말~8월 초에는 인터넷이 잘 안 되는 해외로 여행을 갈 것 같아 답장이 힘드니 양해 바랍니다.)


 

 

III. 사족 - (특히 올해 안 보시는 분들께) 시간이 남는다면 법 공부를 하세요.

(1) 제가 법 공부를 아주 조금(1학기) 하고 다시 리트를 보니, 리트 공부보다는 차라리 법 공부를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시에도 법학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지만, 다시 보니 더 중요하네요. 그 때는 경제학, 심리학, 진화생물학 등과 함께 여러 중요한 분야 중 하나인 느낌이라면 다시 보니 독보적으로 중요한 느낌이고, 법은 굳이 독해력 증진을 목표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내용을 공부할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특히 리트 점수가 낮으신 분들께 이걸 추천합니다.

 

(2)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몇 가지만 든다면 ① 우선 다른 학문 영역들에 비해 법학은 학문적으로 넓지는 않으나 가장 많은 것들이 출제된다는 점, ② 그 중 여러 문제들이 이제 로스쿨 1학년 1학기를 마친 제가 보고 알 정도로 쉬운 법학 문제들이라는 점, ③ 최근으로 올수록 너무 관련없는 주제들(지리 등)의 출제가 특히 추리영역에서 줄고 있다는 점, ④ 또한 다른 주제의 문제들과는 다르게 지문을 안 읽어도 내용만 파악하면 바로 풀고 넘어갈 수 있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그래서 알면 바로바로 풀고 시간을 매우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⑤ 또한 어차피 로스쿨 입학 전에 예습을 하는데, 미리 공부를 해 두는 의미도 있겠습니다. 점점 예습이 중요해지고 있고 저는 딴 것들 하다 보니 1달도 못 했지만 준비하는 후배가 있으면 무조건 예습 추천합니다.

 

(3) 물론 법 공부를 하시려면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아리송하게 공부하면 오히려 털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보통 로스쿨 예습은 민법을 올인하거나 시간이 남고 남으면 형법을 살짝 보지만 리트를 위한 법학은 다양한 분야에서 나오니까 민법 비중을 좀 줄이고 형법/헌법/행정법 등을 봐야 도움이 되긴 합니다. 그런 점에서 학교에 아직 법학부 수업이 남아 있다면 그것들을 충실히 따라 듣는 것도 추천합니다.

 


IV. FAQ

(1) 과외 하는지 - 과외 안 합니다. 적어도 지금은 안 합니다. 돈 받은 만큼 성적을 올려드려야 할텐데, 그럴 자신이 없어요. 추리논증 강의는 그나마 제가 직접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니까 다른 강사들에 비해 우위가 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할 수 있었지만 이론적인 부분이 필요하시다면 그 부분은 제가 전혀 모르는 것이고, 문제 푸는 테크닉은 인강만 보셔도 제 두서 없는 말을 듣는 것보다 더 싸고 효율적으로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꼭 맛보기 강의를 챙겨보시고 난 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판단되면 그 때 수강을 부탁드립니다. 꼭이요. 다른 사람 돈이라도 낭비되는 것을 보기는 싫습니다.)

 

(2) 언어이해 촬영 계획은 - 없고, 이건 제가 리트 다시 봐서 만점 받지 않는 이상 안 합니다. 

 

(3) 입시 상담은 - ① 서울대 로스쿨을 제외하면 타 로스쿨에 대한 정보는 저도 서로연에서 본 것이 다이기 때문에 아무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② 서울대 로스쿨도 저는 본교 출신이어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크게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③ 다만 로스쿨 생활이나 서울대 로스쿨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답변 가능한 내에서 아는 한 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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