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4월)에 말레이시아 출신 여행자를 카우치서핑으로 호스트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선물로 가져 온 어포가 맛있어서 거의 학살 수준으로 먹었더니 마음에 들면 집에 가서 보내 준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로 돌아가서, 그런 약속을 한 사실도 잊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소포가 와서 시킨 것도 없는데 뭐지 하고 받았더니 보낸 주소지가 말레이시아라서 엄청 감동...










어포 뿐만 아니라 쌀과자, 망고 젤리, 커피 사탕, 전통 과자 등등 엄청 많이 보내 줘서 친구 없는 찐따 입장에서 너무나도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오늘의 유로파 플레이 국가는 말라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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